‘만학’-공부는 즐거우니 100세가 넘어서도 박사학위 땁니다.
대만의 자우무허씨는 85세에 손자와 같이 대학생이 되어 91세에 학사모를 썼고 98세엔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기네스 북)하고 105세 때 는 중문학 박사과정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90대의 만학도는 많아 여성기업인 이상숙씨가 92세에 성공회대 박사가 됐고, 정치인 권노갑씨(93세)는 한국외대 영문학과 박사학위에 도전한다는 소식입니다. “배움은 즐거우니 평생 벗을 삼아야 한다.”고 외칩니다.‘공부에 열중하면 피곤함도 사라지고 건강해진다’는 만학도들으l 부르짖음처럼 남들은 죽을 나이에 학위에 도전하는 환한 웃음들이 보기에 정말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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