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인’- 숙련된 기술자 양성 없이는 한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산업현장에 젊은 세대가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는 더욱더 기술자에 대한 예우나 처우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대학이나 사회 인식은 그에 턱없이 모자라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우주 경쟁에 뛰어든 우리나라는 우주발사체 ‘누리호’와 달궤도선 ‘다누리호’에도 앞으로 미국, 중국, 인도에 못지 않는 높은 기술인재들이 더욱 많이 참여하고 더 공을 들여야 합니다. 기술인의 숙련도는 기업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또 뿌리 산업부터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다른 기술 혁신도 이끌어 가기 때문에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는 꼭 우위를 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젊은 청년들에게 창의적 기술 혁신이란 국가 발전의 확실한 키를 쥐어주려면 기술의 가치를 존중하고 기술인의 환경을 만들어 줄 필요도 있습니다. 숙련기술인의 날(9월 9일)을 보내며 기술인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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