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연예계, 대학까지 침투,’마약 수사청’을 신설해야 합니다.
마약 청정국은 이미 옛말, 집에서 소셜 미디어로 피자 한 판 값에 마약을 구매할 정도로 국제
조직까지 한국을 노리는 소비처가 되고 말았다는 소식입니다. 작년의 마약사범은 1만2387명
인데 마약과의 전쟁이 선포된 올 8월까지 이미 1만 2,700명의 마약사범이 역대 최다로 검거
되었다고 합니다. 학원가의 마약 음료 배포사건 말고도 대학 캠퍼스에는 마약 광고가 뿌려지
고 최근에는 배우 유아인에 이어 이선균과 지드레곤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검찰, 경찰, 관세청, 해경 등으로 흩어져 있는 마약 수사체계를
일원화해 망국 병 ‘마약수사청’ 신설 여론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컨트롤타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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