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인력난’ - 기능인 중심의 외국인 활용 방안이 필요합니다.
생산 가능 인구 감소와 고령화의 진전으로 전반적으로 인력난이 심각하지만 건설업은 취업 기피 현상까지 겹쳐 외국인 활용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노릇입니다. 현재는 근로자 중 20%가 외국 노동자이며 그중 72%는 단순 노무가 아닌 숙련공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한국어와 체력 검정으로 선발한 외국인을 일률적으로 배분할 것이 아니라 건설 사업주의 숙련공 선발 등 사업주의 역량과 민간 지원에 정부의 책임있는 역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 노무자도 필요하지만 숙련공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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