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정찰위성’-러시아 도움 받아 성공. 한국엔 더 큰 위협입니다.
북한이 지난 5월과 8월에 실패한 군사 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러시아의 도움으로 발사 성공하면서 러시아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국제 평화 수호의 의무가 있는 안보리 상임 이사국이 유엔 결의를 위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북한의 포탄 지원 대가로 상당한 첨단 무기를 제공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기에 한 미일의 공동 대응 등 푸틴을 압박할 갖가지 수단을 동원해야 합니다. 러시아의 안보협박은 이제 시작인 민큼 북한의 추가지원 가능성은 클 수밖에 또 없습니다. 북한과의 ’9.19 군사합의‘의 일부 폐기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한국 안보에 대한 위협이 커지고 있는 요즘이야 말로 북 중 러의 견제와 한 미 일의 공고한 협력이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어야 될 시점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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