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타운’-고령층에 최적화된 주거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가 화성 동탄 신도시에 ‘시니어 타운’을 조성하고 고령층의 주거를 위한 노인 홈 활성화에 적극 나설 전망입니다. 기존의 실버타운이 성업 중이고 일본 도쿄만 하더라도 동네마다 고령자 거주 타운인 노인홈이 한창인데 만시지탄이지만 국가가 나선다는 것은 반갑고 환영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제노년학회가 정한 초고령사회 3대 목표는 첫째가 ‘아주 늦은 나이까지 돌아다니기’ 둘째가 ‘최후까지 사회와 섞어 지내기‘그리고 셋째가 ’살던 곳에서 끝까지 살다가 삶을 마감하기‘입니다. 인생 끝까지 타인의 돌봄 없이 남과 섞여 돌아다니며 지내야 하기에 시니어 타운은 고령층에게는 안성맞춤일 수밖에 없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식사와 빨래, 청소와 운동, 치료와 재활 등이 원활하고 삶의 가치가 높아지는 시니어 타운의 출현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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