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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컬럼

'X-mas'-이제는 종교를 떠나 세상 모두의 기쁜 날이 되었습니다.

작성자청현|작성시간23.12.25|조회수35 목록 댓글 0

  'X-mas'-이제는 종교를 떠나 세상 모두의 기쁜 날이 되었습니다.

 

 X-mas의 X는 그리스어의 첫 글자 CH에서 따온 말로 크리스마스로 읽습니다. 그리스도의 예배나 미사를 뜻하는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고 기리는 날입니다. 이 세상에 평화와 기쁨을 가져다주었으니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고 찬송하며 즐기자는 말입니다. 16세기 독일의 개신교 개혁가인 마르틴 루터가 처음 만들었다는 크리스마스 트리는 성탄절의 기본이 되었고성가는 1818년 오스트리아의 프란 그루버가 작곡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가장 널리 알려졌습니다. 19세기 영국의 헨리 콜이 성탄 카드를 처음으로 만들었다고도 합니다.  집이나 거리에 다양한 장식을 하고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는 즐거운 날이 바로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오늘날에는 종교를 뛰어넘어 성탄절도 불탄절도 공휴일이 되어 모두가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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