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테러’-극단적 대립, 일상화된 테러는 근절돼야만 합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 신공항 가덕도 방문 중에 흉기피습을 당했다는 소식입니다. 과거에도 정치인에 대한 폭력과 테러는 끊임없이 일어났지만 각 당의 지도부는 지지자들과 반대자들이 뒤엉키는 극단적 대립각을 자제시키고 특히 경찰에서는 선거 기간 중에는 경호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할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커터칼 피습을 받았고,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도 달걀 세례를 받았으며, 리퍼터 전 주한 미 대사가 얼굴과 목에 자상을 입고 수술하기도 했습니다.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고” 누구를 상대로 하든 폭력은 정당화 될 수가 없습니다. 정치인에 대한 공격은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범죄일 뿐만 아니라 사회 불안을 조장하는 엄중한 처벌 대상이기에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서도 반드시 근절돼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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