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애’-김정은이 10살짜리 딸을 내세워 4대 세습을 노립니다.
김정은에게는 2010년생 아들과 2013년생 딸 그리고 성별 미상의 2017년생 셋째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만 김정은의 후계 구도는 10살짜리 김주애로 낙착되었다는 소식입니다. 2022년 10월의 공개석상에서 처음 후사를 언급한 지 한 달 뒤부터 숱한 군 관계 행사장에 대동하고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장마당에서 경제권을 쥔 여성 때문에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북한은 고래로 남존여비 사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사회라 아직도 후계자 낙점은 이르다는 평들이 살아 있는 것 또한 사실이기도 합니다. 북한 주민들을 노예와 가축처럼 길들이고 있는 김일성 이하 김정은까지 3대 세습을 넘어, 여자아이까지 또 4대째 세습을 노리는 김정은의 나이는 아직도 30대로, 아버지 김정일 68세 때 26세의 나이로 대중 앞에 섰던 김정은이 무슨 급한 병이라도 걸린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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