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국 위협에 굴복하지 않고 ‘라이칭더가 당선됐습니다.
중국이 대만 전역에 ’국가급 경보‘를 발령하게 만들면서 대만 농수산물에 대한 ’관세 감면 중단 조치‘를 하겠다고 대만 총통 선거에 깊숙이 개입했지만, 대만인들은 “홍콩과 같은 거짓 평화”처럼 주권 없는 평화는 싫다며 친미 성향의 라이칭더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양안의 긴장과 충돌은 격화되고 대만이 전쟁지역이 될 수도 있겠다는 위험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노릇입니다. 대만과 한국이 다음 전쟁지역이 될 것이라고 국제 전문가들이 예언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도 이제 석 달도 채 남지 않은 4.10 총선을 앞두고 있어 더욱 뚜렷해지고 있는 북한 김정은의 기습 위협에 만반의 대비책을 서둘러야 할 때임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전쟁이냐 평화냐‘를 앞두고 여야 간의 공방도 중지해야 하고 국방에 최우선을 다하는 정부를 믿는 마음이 너무나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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