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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컬럼

‘남궁원’-연기자로 전념하고 싶어 정치를 안 했다고 했습니다.

작성자청현|작성시간24.02.15|조회수18 목록 댓글 0

  ‘남궁원’-연기자로 전념하고 싶어 정치를 안 했다고 했습니다.

 

 남궁원의 추모식에서 아들 홍정욱 전 의원은 아버지께선 내가 국회의원 열 번을 해도 사람들은 나를 영원히 배우로 기억할 것이다한 번 배우는 영원한 배우다라고 답하셨다.”고 말했습니다과거 연기자 출신 열서넛 명이 금배지를 달았고 몇몇은 이벤트에 활용당하거나 뇌물죄로 징역을 살기도 했지만 이덕화 김형곤 문성근은 첫 도전에 실패하기도 했습니다최근엔 차인표도 오로지 연기자로서 전념하고 싶다.”고 제안을 고사했다고도 합니다동료들과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배우보다 값진 인생은 없을 것이란 것을 미리 깨달은 남궁원의 이름은 앞으로도 영원히 기억될 것은 틀림없습니다이유는 좀 다르지만 대한 건축사협회 회장직을 끝으로 정치를 그만둔(본인은 평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한것이 생각나서 다소 부끄럽기는 하지만 이렇게 끝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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