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영화를 보고는 역사 대통령을 “너무 몰랐다”고 합니다.
이승만의 생애와 업적을 조명한 다큐 영화 ‘건국 전쟁’이 전국 301곳에서 상영 중이라고 합니다. 100분의 영화를 보고는 한결같이 “이승만을 몰랐던 내가 부끄럽다.”고 했다는 소식입니다. 영화를 만든 김덕영 감독조차 “오랜 시간 이승만을 모르고 오해했다.”고 팩트 만이라도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을 정도입니다.이승만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정읍 선언’이 ‘민족을 반쪽 내서라도 권좌를 차지하려는 노욕의 발로‘라고 하지만 이 영화는 스탈린이 북한에 친소정권을 수립해 38선도 봉쇄한 이후라고 역사적 사실을 밝혔습니다. 또 감명 깊은 장면은 6.25초기 주한 미 대사가 해외 도피를 권유하자 권총까지 꺼내들고 물리친 것입니다. 24만 관객을 돌파하기까지 영화가 끝나면 박수 소리가 터져 나오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기적의 역사가 늦게나마 빛을 보게 되어 다행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