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쓰나미’-거대하게 밀려와 우리 직업조차 존폐위기입니다.
인공지능 AI가 급속히게 진화하면서 인간의 지능과 기능을 앞질러 무한대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컴퓨터 공학을 넘어 의학 언어학 등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어 이젠 걱정의 수준을 건너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느새 휴대전화까지 침투해 서로의 언어를 몰라도 언제나 대화가 가능해지기도 했습니다. 실시간 동시통역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대학의 어문학과 계열의 통폐합이 심한데 이제는 아예 인공지능에 쫓겨 존폐의 위기로 떨어진 신세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러한 쓰나미의 속도라면 인간의 할 일을 대체하고 인간의 직업까지도 삼켜 버릴 것 같습니다. 새로운 AI의 개발에 눈이 먼 인간에 대한 복수극이 시작된 것은 아닌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인류 공동의 대책 회의라도 해야지 무작정 개발에 혈안이 돼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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