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왜곡‘- 결혼 출산커녕 연애도 안 하는 청춘이 문제입니다.
국가소멸론까지 대두되는 한국의 출생률 0.65는 국가와 정부 또는 기업이 아무리 돈을 뿌리고 야단치더라도 당사자들인 청년층의 자발적인 참여 없이는 극복할 수 없음이 그 결론임에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인스타그램에 빠진 ’왜곡된 평균‘ 즉 실재보다는 자기를 평균보다 더 높이 평가하여 결혼 비용이나 살림집 기타 생활비도 빠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중위 가구 소득이 3453만 원이면 어떻게 새 아파트에서 살고 아이들에게 만포장으로 쓸 수 있게 해주겠습니까? 그렇지 않아서 결혼도 출산도 안 하고 심지어 연애조차 못 한다면 이것은 정말 잘못된 악순환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결혼하고 출산해도 안 망하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당당한 삶이 중요함을 스스로 깨닫지 않는 한 출산율을 높일 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