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조’- 한국만이 유일하게 그 성장 토대를 만들었습니다.
공식 통계로는 1999년까지 외국의 원조를 받았지만 이제는 차관 졸업국으로 원조를 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1945년부터 외국으로부터 받은 유무상 원조의 규모는 127억 달러에 이르고 2005년까지 7억 달러를 원조했습니다. 2010년에는 OECD 개발원조위원회의 정식 회원국이 되면서 주식인 쌀을 원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원조 없이는 어려웠겠지만 선진국의 원조를 경제성장의 토대로 만들고 수출과 중공업에 매진한 결과 오늘날의 경제부국으로 성장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국이 받은 1인당 원조액은 세계 평균에도 못 미치지만 한국 말고는 눈에 띄게 성장한 사례가 없다는 원조국의 평가들이기도 합니다. 이승만 정부 때부터 박정희 정부의 ‘한강의 기적‘으로 달성된 경제성장을 제 4차 산업혁명으로 잘 연결시켜 더욱 굳건한 세계모델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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