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열풍‘- 재택문화 등 영향으로 대기업 직원들도 몰립니다.
과거 부업이 생계비를 더 벌기 위해 퇴근 후 또는 주말에 아르바이트하는 것이 주였다면, 지금은 국내 최고 연봉을 받는 삼성 현대 직원들이 많이 뛰어들어 부업 문화를 바꾸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주 52시간제의 정착과 코로나로 익숙해진 재택문화와 플랫폼 경제의 확산 등으로 미국과 일본 등에서도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 직원 1784명과 현대차 1373명 SK그룹 743명 등 4대그룹 4610명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전화상담만 해도 시간당 20~3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국세청에서도 회사에 별도 통보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업으로 프랜차이즈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도 있고,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부업을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에 겸직 신청을 한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워도 주변에선 다들 부업을 하고 있다.”는 평입니다. 시간은 바로 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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