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5월 말 출범, 파격적 조건으로 인재 영입합니다. 한국판 NASA로 불리는 우주항공청이 5월 말 출범을 앞두고 경남 사천에서 본격적인 인재 채용에 돌입했다는 소식입니다. 120명 내외의 인력을 우선 채용하고 하반기에는 300명의 연구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본부장 연봉이 대통령보다 많은 2억 5000만 원에 핵심 연구원은 모두 1억 원이 넘는 연봉이라고 합니다. 생활 인프라를 고려하여 초기 주거비를 지원하는가 하면 기숙사까지도 짓겠다고 합니다. 국내 항공 관련 자원은 ‘아랫돌을 빼서 윗돌을 괴는 ’형식이라 해외산업 분야와 학계의 외부 인력을 네트 워크를 총동원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끌어모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우주개발과 우주산업 육성을 총괄하는 행정기관으로 한국의 독자 발사체(로켓)를 비롯한 인공위성 연구와 개발에 주력할 뿐만 아니라 우주산업 관련 정책과 인프라 구축에도 헌신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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