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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라는 포장지

작성자어모문화마을|작성시간15.08.26|조회수454 목록 댓글 1
♡ 고난이라는 포장지 ♡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습니다.

가서 보니까,
천사들이 뭘 열심히
포장하고 있더랍니다.

뭘 하고 있느냐고 물으니까,
사람들에게 줄
복을 포장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복이 사람들에게까지
잘 전해지도록 포장을 해서
보내는 거랍니다.

그리고 복을 포장하는
포장지는 고난이라고 해요.

고난은 단단해서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고
잘 벗겨지지 않으니까
포장용으로는 제격이라는데요.

그러면서 천사가 하는 말이,

그런데 사람들이 고난이라는
껍데기만 보고
그 안에
복이 들어있는 줄도 모르고
어이쿠 무섭다 하면서 받지 않고 피해버리거나,

받아놓고서도 껍질을 벗기고
그 안에 들어있는 복을
꺼낼 생각을 하지 않고
고난만 붙잡고 어쩔 줄 몰라
한다는 겁니다.

포장지를
어떻게 벗기는 거냐고 물으니까,

고난이라는 포장지를 벗기고
복을 꺼내는 열쇠는
감사라는군요.

고난을 무서워하거나
피하려고 하지 말고
감사하면서 받으면
그 껍질이 벗겨지고
그 속에 들어있는 복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고난으로 포장된 선물을 받으면 감사하기보다는 불평을 해서,

껍질이 더 단단해지는 바람에
그 안에 있는 복이
세상에 나와 보지도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제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감사하고 사실지,
불평하고 사실지 ...

무엇을 선택하며 살아야 하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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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현숙 | 작성시간 15.08.27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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