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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고 깨어짐의 법칙.

작성자어모문화마을|작성시간15.11.15|조회수525 목록 댓글 0
부서지고 깨어짐의 법칙.

"하나님은 부서진 것들을 사용하신다"는 히브리 격언이 있습니다.

단단한 곡식이 부서져야 빵이 됩니다.

포도주도 향수도
잘게 부서짐을 통하여 만들어 집니다.

단단하고 질긴 음식도 우리의 입 안에서 고르고 잘게 부서져야 소화되어 영양분이 됩니다.

사람도 원숙한 인격과 신앙을 갖추려면 반드시 부서지는 과정을 밟아야 합니다.

부서짐의 size가
성숙의 size이기 때문입니다.

가을이면 시골에서는
도리깨질 하는 장면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거두어들인 곡식을 앞마당에 펼쳐 놓고 사정없이 도리깨로 후려칩니다.

곡식들의 신음소리에도

"왜? 나만 때려..?"

곡식들의 저항 소리에도

"이제 그만 좀 때려..!"

하지만 농부는 아랑곳 하지 않고 한 참을 내려칩니다.

그러나 사실 알고 보면 아프라고
때림이 아닙니다.

미워서 때림도 아닙니다.

껍데기를 벗겨내기 위함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기 위함 입니다.

더 잘게 부수기
위함 입니다.

우리의 농부이신 하나님도 우리에게 도리깨질을 하실
때가 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말이죠..

우리는 너무 아파 차마 소리도 못 냅니다.

"왜 나만 때리냐고?"
불평도 합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워서야 누가 예수를 믿겠느냐고"

투덜대기도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도리깨질은 멈추지 않습니다.

더 많이 부서지라 하십니다.

더 많이 깨어지라 하십니다.

더 많이 죽으라 하십니다.

도리깨질의 강도가
하나님 사랑의 깊이 입니다.

왜냐하면..?

부서져야 사용하시고 부셔진 만큼 쓰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고난당할때에 "축복의 통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듯 합니다.

하나님의 시험은 멈춤이없습니다.

선 줄로 생각하면
또다시 넘어지게 하십니다.

완전하고 성숙하고 성화될 때까지 우리를 테스트하고 계심을
확실하게 깨달을때 그때부터 축복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주님안에서 말씀에 순종하여 천대까지 복받는 믿음의 자녀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욥기 22장22절 말씀입니다.

"청하건대 너는 하나님의 입에서 교훈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오늘도 힘내시고
승리하는 하루되세요!

(꽃)아버지 하나님은 당신을 용서하시며 사랑하십니다.

(출처:'예수가좋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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