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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으면 귀한 줄 몰라

작성자어모문화마을|작성시간17.08.25|조회수656 목록 댓글 0

🔮🔮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귀한 줄 모른다 🔮🔮

어떤 사람이 날이 저물어
밥을 지으려하는데
부엌에 불씨가 없었다.
그래서 이웃 마을에서
불씨를 얻기 위해 등불을 들고
밤길을 나섰다.
십리 길 헐레 벌떡 온
그에게 이웃사람이
불씨를 주면서 한심하다는 듯
한 마디.
“아니 이 사람아!
들고 있는 등불을 두고
어찌 이리 먼길을 달려왔는가?”
그는 자신이 들고 있는
등불을 까맣게 몰랐던 것이다.
그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불씨를 얻기 위해
그 같은 고생은 하지
않았을 터이다.
이와 같은 어리석음을
비웃고 있지만 우리들
또한 결코 이런 범주에서
자유롭다고 자신 할 수 없다.
불씨를 구하는 사람 처럼
나 자신도 등불을 들고서
등불을 찾고 있는 실수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행복과 기쁨 속에
살면서도
그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면
그를 일러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할 것이다.

🍁 손에 쥐고 있는
행복을 알지 못하고
멀리서 구하는 우를.
범하기 않기를 🍁

건강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


~평생 두고두고 읽어도 좋은 글~

http://cafe.daum.net/430321/Dm3n/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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