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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 은 글

우렁이와 가물치의 사랑

작성자어모문화마을|작성시간22.11.25|조회수35 목록 댓글 0

"좋은일 하면서
살아갑시다."   

우렁이는 자기 몸안에 
40~100개의 알을 낳고 그 알이 
부화하면 새끼들은

제어미의 살을 파먹으며 성장하는데
어미 우렁이는 한점의 살도 남김없이 

새끼들에게 다주고
빈 껍데기만 흐르는 물길따라 둥둥떠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새끼 우렁이들이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우리 엄마 두둥실 시집가네" 

울컥 가슴이 메어 옵니다. 

​그와 반대로 가물치는 수 천개의 
알을 낳은 후 바로 눈이멀게되고 

그 후 어미 가물치는 먹이를 찾을 수 없어 배 고품을 참아야 하는데, 

​이때 쯤 알에서 부화되어 나온 
수천마리의 새끼들이 어미 가물치가 굶어 죽지 않도록

 한 마리씩 
자진하여 어미 입으로 들어가 어미의 굶주린 배를 채워주며 어미의 생명을 연장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새끼들의 희생에 의존하다 
어미 가물치가 눈을 다시 회복할 때 
쯤이면 

남은 새끼의 수는 10%도 
생존치 못하고 대 부분의 어린 새끼 
90%정도의 가물치는 기꺼이 어미를 위해 희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물치를 "효자 물고기"라고 합니다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우렁이와 같은 모성애를 받고 살아 
왔으면서도,

가물치와 같은 효심의 마음과 행동을
얼마큼이라도 해 왔는지 생각해 보게합니다. 

우렁이와 같은 자식에 대한 희생, 
가물치와 같은 부모님께 대한 효도,

다시한번 깊게 새깁니다.

눈 좋을 때 예쁜 것 많이보고~

귀 잘 들릴때 좋은 음악 많이 듣고~
치아 좋을때 맛난 것 많이 먹고~

가슴 떨릴때 사랑도 많이 하고~
그렇습니다.
인생 뭐 별게 있나요?

그저 욕심 없이 
즐기면서 사는게 최고 람니다

한번 뿐인 인생,
어느날 갑자기 훌쩍 떠나야 할 인생

하나도 챙겨갈수 없는...
돈, 명예,,,,

모두 쌓아놓지 말고 
있는거 적든 많든 베풀며 살다 갑시다.

오늘이  가장 젊은날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일은 인생의 종착역에 섰을때

자신에게 떳떳하고 후회없는 인생이
되어야  하겟읍니다

삶은
하늘이 주신것이고

행복은 내가 만드는 것!
오늘도   즐겁고 기뿜만  있으시기를 기대하며 좋은 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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