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을즐겁게
수줍은 미소로
누군가가 찾아올것만 같은
오늘이네요
불가에서 그랬던가요~
인연이란?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부딪혀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때서야 한 번
찾아오는 것이라고?
그것이 "인연" 이라고?
내게로 오는 많은 만남들이
그 처럼 소중한 인연이라 생각하며 정성을 담다보면
결국엔 사람이 남겠지요~^^
당신과의 인연이
그냥 스침이 아니라
분명 이유가 있는 듯 하여
늘 마음이 간답니다.
오늘도 좋은 인연을 담으려
기도하는 마음으로
출발하다보면
어느새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지 않을까요?
나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소중한 인연으로
다가가기 위하여
미소 한가득 머금고
오늘하루를 마무리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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