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여러분은 사랑이 많으신 분이라고 믿습니다.
가족을 사랑하고
친지와 친구를 사랑하고
나에게 잘 해 주는 이를
당연히 사랑하겠지요?
그런데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는 사람도 있지요?
적어도 내 맘에
영 안드는 사람이 있지요.
주는 것 없이 밉상인 사람이
있지요.
나에게 상처를 주었거나
손해를 끼쳤거나
무시를 한 사람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겠어요.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라면
그런 사람까지도 사랑해야 한다네요.
어째 그게 가능할까요.
예수님은 선인에게나 악인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리시고
빛을 비추어주시는 하나님에게서 배우라시네요.
사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지요.
내 자식이 아무리 내 맘에 안들어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게
부모맘이지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당신 자녀라 여기시기에
그게 가능하지요.
따라서 우리도
모든 사람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이고
그래서 남이 아니라
다 나의 형제자매라고 생각한다면
더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
내 맘에 들던 안 들던
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이고
나의 형제자매들이라고 여기며
바라봅시다.
모두 예뻐보이고
사랑스러울 겁니다. 아멘.
알타반의 말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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