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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작성자무대포|작성시간15.07.02|조회수128 목록 댓글 1

남편이 자주 아내한테 져주니깐

어느날 아내가 남편한테 물었다.

"여보 내 잘못한걸 알면서 왜 자꾸 나한테 져줍니까?"

그러자 남편이 이렇게 대답했다.

" 당신은 내사람이요. 내가당신과 싸워 이겨서 뭐하겠소? 내가 당신과싸워 이기면 당신을 잃는것이고 당신을 잃으면 진것과 마찬가지요 "


그렇다. 남자들은

사장님과 싸워서 이기면 한차례 직장을 잃고

고객과 싸워서 이기면 한차례 돈 벌 기회를 잃겠지만

아내와 싸워서 이기면 사람을 잃고 자식을 외롭게 한다.


아내들은 당신이 출장 갔을때 선물을 요구한다

그것은 당신의 그리움을 요구하는것이고

아내들은 생일날이면 선물을 요구한다

그것은 당신의 마음을 요구하는것이고

아내들은 날마다 포응을 요구한다

그것은 당신의 따스함을 요구하는것이고

아내가 당신과 싸우려는건

당신의 包容(포용)을 요구하는것이다.

아내가 남편한테 요구하는건 당신의 사랑이지 돈이 아니다.


그래서 행복이란

저축 통장에 금액이 아니라

당신 얼굴에 즐거운 웃음이고

그래서 행복이란

얼마나 좋은걸 먹는가가 아니고

얼마나 건강한가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남자들에게 행복이란

얼마나 이쁜 여자하고 사는게 아니라

여자가 얼마나 이쁘게 웃는것이라고 한다.


기억해라

도리를 가지고 이기려는건 남자의 수양이고ㅈ

도리를 가지고 져주는건 남자의 도량(度量)이다.

다른 사람은 아니더라도ㅇㅈ 아내한테만은 도량 있는 남자가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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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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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어모문화마을 | 작성시간 15.08.02 옳은 말이네요~ 요즘은 남자들은 여자말을 잘 들어야 한다죠. 아내의 말, 네비게이션의 여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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