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203-포항 호미곶
6월12일 아침 금수복국으로 갔습니다.
금수복국(Geumsubokguk)은 1970 년 부산 해운대에서 창업주 이봉덕 여사가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뚝배기 복요리 전문점입니다. 일본식 복어 요리를 한국식 대중 해장국으로 발전시켰으며, 2024년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되는 등 50년 넘게 사랑받는 부산의 대표 향토 음식점입니다.
까치복
초원복국 사건 (1992년)
1992년 제14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시 김기춘 법무부 장관과 부산 지역 기관장들이 부산 대연동에 위치한 복어 요리 전문점 초원복국에 모여 선거 개입 및 지역감정 조정을 모의한 사건입니다. 일명 .중 '우리가 남이가"라는 유행어를 남 긴 관권선거 및 도청 사건으로 한국 정치사의 대표적인 사건 중 하나입니
다.
맑은 복지리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부산에서 포항으로 달려 국립등대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국립등대박물관:
등대의 역사와 해양 과학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등대 전문 박물관입니다.
포항 호미(虎尾)곶은 한반도 최동단이자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일출 명소입니다. 바다와 육지에 각각 마주 보고 있는 거대한 청동 조형물인 '상생의 손' 사이로 떠오르는 해돋이가 유명하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포항의 필수 여행 코스입니다.
해맞이 광장 및 새천년 영원의 불:
광장 중앙에는 과거 천년의 마지막 일몰 과 새천년의 첫 일출을 합화하여 안치한 '영원의 불'이 있습니다.
광장
상생의 손: 바다에는 오른손, 육지에 는 왼손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손바닥 위에 해가 걸리는 장엄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연오랑과 세오녀는 고려 시대 일연의 《삼국유사》에 기록된 우리나라 유일 의 일월(해와 달) 신화입니다. 동해안에 살던 부부가 바위를 타고 일본으로 건너 가 왕과 왕비가 되고, 이로 인해 신라의 해와 달이 빛을 잃었다가 비단을 통해 다시 광명을 되찾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바다를 건넌 부부:
신라 아달라왕 4년 (157년), 동해 바닷가에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남편 연오랑이 해초를 따다 갑자기 움직인 바위에 실려 일본으로 건너갔고, 비범한 인물이라 여긴 일본 사람 들에 의해 그나라의 왕이 되었습니다.
일본에서의 재회:
남편을 찾아 나선 세오녀 역시 남편의 신발이 놓인 바위에 올랐다가 일본으로 넘어가 왕비가 되었습니다.
빛을 잃은 신라:
부부가 신라를 떠나자 신라의 해와 달이 빚을 잃었습니다. 놀란 신라왕이 사신을 보내 부부 를 데려오려 했으나, 연오랑은 하늘의 뜻이라 돌아갈 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광명의 회복:
대신 세오녀가 직접 짠 고운 명주 비단을 주며 하늘에 제사를 지내라고 일러주었고, 신라왕이 그비단으로 제사를 지내자 다시 해와 달이 빛을 되찾았습니다.
포항제철에서 만든 조형물
호미곶에서 구룡포(九龍浦) 일본인마을로 갔습니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동해최대의 어업전진기였던 구룡포는 일제강점기인 1923년 일제가 구룡포항을 축항하고 동해권역의 어업을 관찰하면서 일본인들의 유입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구룡포 일본인 사옥거리가 위치한 거리에는 병원과 백화상점, 요리점, 여관 등이 들어서고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지역상권의 중심역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남아있던 가옥들은 각종 개발과정에서 철거되고 오랜세월 동안 훼손되면서 과거 우리 민족에게 아팠던 역사의 산 증거물들이 사라져가는 실정을 맞았습니다. 이에 포항시는 지역내 가옥을 보수 정비하여 일제 강점기때 일본들의 풍요했던 생활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상대적으로 일본에 의해 착취돼었던 우리 경제와 생활문화를 기억하는 산 교육장으로 삼고자 구룡포 일본인 가옥을 조성했습니다.
2011년 3월부터 시작된 정비사업을 통해 457m 거리에 있는 28동의 건물 보수한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는 2012년 12월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도시 활성화 사업의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일본 전통 가옥
동백서점
까멜리아 식당
빙수와 빵을 파는 카페
구룡포 행복 대게회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구룡포에서 언양불고기 먹으러 가는데 월드컵 첵코와 한국과 대전을 핸드폰으로 보며 갔습니다.
언양 불고기 본점에 도착했습니다.
언양 불고기는 일제강점기 언양 지역에 발달한 도축장과 우시장에서 유래 했습니다. 질 좋은 한우를 얇게 저며 양념한 뒤 참숯에 구워내는 석쇠 불고기입니다.
첵코와 한국이 1:2도 이기고 있습니다.
우시장과 도축장의 발달:
과거 교통의 요지였던 언양은 큰 우시장이 서며 질 좋은 한우 암소를 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건설 인부들:
1960년 대 고속도로 건설 당시, 인부들이 언양 한우를 맛보고 소문을 내면서 전국 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수정 광산의 영향: 1970년대 언양 자수정 광산에서 일하던 광부들이 광산 노동 후 즐겨 먹는 별미로도 명성 을 얻었습니다.
조리 방식: 얇게 썬 소고기를 국간장, , 설탕, 참기름 등으로 가볍게 양념한 후, 참숯 석쇠에 구워내 불향과 부드 러운 식감을 살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勤者必成
근면한자는 필히 성공한다.
有志意成
뜻이 있으면 마침내 뜻을 이룬다
난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언양 기와집
언양 기와집 불고기
1986년에 시작된 이집은 100년된 기와집입니다.
여기서 서울로 달려갔습니다.
축구가 2:1로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