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낙솔작성시간18.04.09
만촌, 철학연재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카페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준 내용들이네요. 구석구석 요소요소 놓지지 않고 수미일관되게 이끌어 오셨네요. 다른 분들이 좀더 참여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역작은 난향처럼 오래토록 기억될 것입니다.
작성자만촌 전석락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8.04.14
2015년 건강코너에 소생이 올린 '인간과 바이러스'(No.42)의 조회건수 3,338 건 기록에 이어 두 번째가 되었네요. 모두 낙솔 님의 댓글 지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이 봄 4월이 다가기 전에 미전 김수철 회우가 답사 여행기에 올린 '성북동 예인의 향기'를 찾아 보시지 않겠습니까?. 아주 오래 전에 한 번 가 본 적 있는 곳이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북한산의 봄기운을 즐겨 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