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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떠난 친구의 명복을 빌며, 셸리 케이건 교수의 강의 (1)

작성자만촌 전석락| 작성시간18.08.28| 조회수115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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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강창훈 작성시간18.08.28 어제(20일)묵촌 박재길이 쏟아지는 빗속에 한줌의 재가되어 안장되는 것을 지켜보며
    죽음은, 그리고 삶은 과연 무엇인가 하는 생각에 어지러웠지요.
    마침 만촌의 글은 다시금 죽음의 문제를 생각케 합니다.
    죽음은 반드시 나쁜 것인가? 죽지 않는 것이 축복인가?
    참으로 난해한 물음입니다.
    만촌! 훌륭한 글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만촌 전석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8.28 묵촌과 소생은 아들들이 같은 회사에서 근무한 인연이 있어,
    서로 평소 남다른 교감이 있었지요.
    그래서인지 문상하면서 만감이 교차하며, 셸리 케이건 교수의 저서 생각이 나더군요.
    그러나 무거운 주제의 글을 경솔하게 올린 듯하여 송구스럽기도 하네요.
    우보! 부디 건강하소서.
    우리 나이에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게 무었이 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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