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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개막
2026.06.12
11일 대구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개막…14일까지 대구 EXCO
진우 스님 “불교문화는 누구나 공감하는 삶의 예술로 확장”
수불 스님 “더 많은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의 장 발전”
원허 스님 “불교·전통문화 참가치를 전하는 특별한 불사”
정문 스님 “새로운 지역으로 확산되는 성공 모델이 되길”
선광 스님 “엑스포는 시대와 호흡하는 살아있는 문화”
주경 스님 “불교 다양하고 아름다우며 삶과 친화적인 문화”
이철우 도지사 “선명상·사찰음식·불교문화상품, 미래 사회가 주목”
반려동물 동반 무료입장, 공뽑기·행운의 전당 등 체험형 콘텐츠 풍성
‘2026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Korean Buddhism Culture Expo 2026)’가 11일
대구 엑스코(EXCO) 동관 4홀에서 개막했다.
이날 2시 열린 개막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
대구불교방송 사장 정문 스님, 불교신문사장 원허 스님, 동화사 주지 선광 스님,
불교방송 이사장 수불 스님, 이철우 경북도지사,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 등이
대구 불교문화엑스포의 개박과 성공적 회향을 발원했다.
‘2026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이날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엑스포는 서울 국제불교박람회에서 관심을 끈
‘공‘ 사상을 현대적으로 풀어 낸 ‘색즉시공 공즉시색,
누구나 좋아하는 공놀이’를 주제를 다시 확장해, 관람객에게 하나의 콘텐츠로 제공한다.
이번 엑스포는 불교신문과 BBS대구불교방송이 공동 주최한다.
대한불교조계종과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직지사·동화사·은해사·불국사·해인사·고운사 등
영남지역 조계종 주요 교구본사와 대한불교천태종 대성사, 대한불교진각종 대구교구청,
한국불교태고종 대구경북종무원, 대구불교총연합회, 대구불교사원연합회, 파계사, 만불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영도벨벳, 엑스코,
소울라이브의 후원으로 열린다.
개막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불교신문 사장 원허 스님,
BBS대구불교방송 사장 정문 스님,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
제9교구본사 동화사 주지 선광 스님, BBS불교방송 이사장 수불 스님을 비롯한
교계 주요 인사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직지사 주지 장명 스님, 은해사 주지 성로 스님, 불국사 주지 종천 스님, 해인사 주지 혜일 스님,
고운사 주지 등운 스님, 통도사 주지 현덕 스님, 범어사 주지 정오 스님
쌍계사 주지 지현 스님 등 영남 지역 교구본사 주지 스님 전원이 참석해
대구 불교문화엑스포의 성공에 힘을 실었다.
개막식은 총무원장 진우 스님 등 내외빈이 EXCO동관 주 출입구 앞에서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독송,
주요 인사들의 인사말과 축사, 전시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불교신문 사장 원허 스님의 개회사.
불교신문 사장 원허 스님은 개회사에서
“박람회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불교와 전통문화의 참 가치를 전하는 특별한 불사”
라며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에서 다섯 해 동안 축적한 성과가
한국 지역불교박람회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엑스포가 불교적 가치가 대중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고,
지역에서 피어난 불교문화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BBS대구불교방송 사장 정문 스님의 환영사.
주관사인 BBS대구불교방송 사장 정문 스님은
“불교박람회가 지난 다섯 해 동안 대구·경북에서 축적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역으로 확산되는 성공 모델이 되길 바란다”
며
“이번 엑스포가 누구나 쉽고 즐겁게 불교문화를 체험하며
일상에서 불교와 만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치사.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불교문화는 이제 전통의 영역을 넘어 세대와 국경을 초월해
모두가 공감하는 삶의 예술이자 마음 치유의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
며
“대구 엑스포가 국민이 불교문화의 깊이를 이해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는 소통의 장이자
상생의 가치를 전하는 문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
고 치하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의 격려사.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은
“불교박람회는 서울에서 시작해 대구와 부산을 거쳐 전국으로 확산되며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며
“템플스테이와 선명상, 불교박람회는 이제 누구나 아는 21세기 한국불교의 대표 콘텐츠가 됐다”
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민이 이번 엑스포를 통해 불교가 다양하고 아름다우며
삶과 친화적인 문화라는 점을 느끼고 가길 바란다”
고 전했다.
조계종 제9교구본사 동화사 주지 선광 스님의 격려사.
조계종 제9교구본사 동화사 주지 선광 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대구·경북은 신라 천년 불교문화의 중심지”
라며
“이번 엑스포가 한국불교 문화산업과 문화 포교의 중요한 분기점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선광 스님은
“사부대중이 산문 안에서 수행 정진하고 기도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대중 속으로 걸어나가 민중의 일상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구현하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면서
“박람회는 사찰 신도와 문화재,
그리고 스님들의 수행과 지혜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남의 장으로 흩어져 있던 사찰 자원이
한곳에 모일 때 그 자원은 보존의 대상이 아닌 시대와 호흡하는 살아있는 문화가 된다.”
고 했다.
그러면서
“동화사는 대구광역시와 경북 일부를 책임지는 본사로서 우리 교구의 발전과 신도회,
그리고 지역 사찰들이 한마음으로 자원을 결집하여 불교박람회를
지역의 자랑스러운 문화 자산으로 키워가는 일에 앞장서 나가겠다”
고 했다.
BBS불교방송 이사장 수불 스님의 격려사.
BBS불교방송 이사장 수불 스님도
“10여 년 전 시작한 불교박람회가 성대한 문화행사로 성장한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의 장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의 축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축사에서
“명상과 사찰음식, 불교문화상품은 미래 사회가 주목하는 중요한 문화자산이자 산업 콘텐츠”
라며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불교문화의 가치와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 산업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불국사와 석굴암 등 세계적인 불교문화유산을 보유한 경북이
불교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축사를 대독하는 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축사를 대독하며
“불교문화는 이제 종교적·철학적 의미를 넘어 K-컬처의 한 축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며
“이번 엑스포가 세대와 종교를 넘어 누구나 불교문화를 즐기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의 축사.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도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대구·경북의 불교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체험하는 대표 문화축제”
라며
“시민들에게는 쉼과 위로를, 지역사회에는 새로운 활력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신라불교의 깊은 정수가 살아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풍부한 불교문화 자원과 문화예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열린다.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과 문화산업 활성화를 꾀하는 대표 문화행사로,
서울 국제불교박람회의 인기를 잇고
부산불교박람회로 그 열기를 전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라운딩하는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불교방송 이사장 수불 스님, 그리고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구 불교문화엑스포는 다른 불교박람회와 달리,
국내 최초 펫 프렌들리(Pet-friendly) 불교박람회로 운영된다.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입장하고 체험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관람객 무료입장을 처음 도입했다.
생명존중과 자비의 가치를 현대적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와 결합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불교문화 축제를 지양한다.
올해 엑스포는 ‘공(空)’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관람객이 직접 공을 뽑고 메시지를 확인하는 ‘공뽑기’,
서원과 마음을 남기는 ‘공수거’,
다양한 분야 인사들의 행운 메시지를 담은 특별전 ‘행운의 전당’ 등을 운영한다.
눈으로만 즐기는 박람회가 아닌 관람객 참여형 박람회로 확장했다.
전통불교문화 상품전과 불교 예술전, 불교 굿즈 특별전,
사찰음식 콘텐츠, 무대 법문 및 강연 프로그램 등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금강경 독송 및 찬불 합창 공연을 비롯해 ‘공(空)’을 주제로 한 법문, 사찰음식 시연,
동화사 국장 스님들과 함께하는 토크쇼 등
관람객들이 불교문화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에서 인기를 끈 굿즈와 붓쯔들이 관람객을 유혹한다.
주식회사 도반 HC 부스를 찾은 총무원장 진우 스님.
행사장은 229개 부스 149개 업체가 참가해 전통공예와 불교예술,
차(茶), 사찰음식, 명상, 불교 굿즈,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을 선보인다.
대구·경북 지역의 풍부한 불교문화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지역 대표 문화관광 플랫폼의 가능성도 제기한다.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운영사무국은
“올해 엑스포는 전통 불교문화를 놀이와 체험, 공감형 콘텐츠로 풀어낸 문화축제”
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불교문화를 친근하게 만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2026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6월 14일(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 4홀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www.bexpodg.kr)과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서울사무국(02-2231-2013),
대구사무국(053-427-511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불교닷컴(http://www.bulkyo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