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각 지역 사찰 근향

붓다선원 단기 출가학교 회향…진경 스님 “끝 아닌 바른 행복 향한 새 출발” / '한 달' 단기 출가 13명 중 2명 바로 출가

작성자현문[아리야(Ariya)]|작성시간26.06.11|조회수0 목록 댓글 0

붓다선원 단기 출가학교 회향…진경 스님 “끝 아닌 바른 행복 향한 새 출발”

'한 달' 단기 출가 13명 중 2명 바로 출가


2026.06.01

사진=조계종


대한불교조계종 붓다선원(선원장 진경 스님)이 현대인들에게 출가 정신과

정법 수행의 가치를 전하는 단기 출가학교 네 번째 과정을 회향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수료생 가운데 2명이 정식 출가해 의미를 더했다.

붓다선원은 지난달 31일 ‘제4기 단기 출가학교 회향식’을 봉행했다.

한 달간의 정진에는 모두 13명의 행자가 참여했다.

여 행자 9명, 남 행자 4명이다.

행자들은 한 달 동안 삭발과 수계의 의미를 되새기며

단기 출가학교 전 과정을 원만히 수료했다.

행자들은 부처님의 생애, 10가지 공덕행 강의, 선농 수행, 스님들과의 대화 등

11가지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초기경전 독경, 부처님오신날 탁발 체험, 맨발 걷기 명상, 숨요가, 발우공양 등

실천 수행도 이어졌다.

붓다선원은 전체 일정 동참이 어려운 사부대중을 위해 일시 참가 과정도 마련해

수행 참여의 문호를 넓혔다.

이번 과정에서는 특별한 도반의 인연도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일주일 동안 앞선 기수 수료생들이 재참여해 정진의 기억을 되살렸다.

이 가운데 1기 졸업생인 아버지가 4기에 참가한 딸과 함께 행자이자 도반으로 정진했다.

 

사진=조계종


진경 스님은 회향식 축사에서

“이번 출가체험을 통해 지금까지 내가 어떤 원인으로 괴롭게 살아왔는지를 분명히 알게 됐을 것”

이라고 했다.

스님은

“오늘로 한 달간의 과정은 마무리되지만 이는 끝이 아니라,

비로소 진정하고 바른 행복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시작의 순간”

이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스님은

“괴로움의 원인을 바르게 보아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지혜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고 했다.

행자들은 출가자의 삶을 체험하며 승가와 도반들에 대한 존경심이 커졌고,

불법승 삼보에 대한 신심을 증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단기 출가를 계기로 시간의 귀함을 깨달은 만큼,

매 순간 선업을 지어가며 수행하는 마음이 물러서지 않도록 정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붓다선원은 단기 출가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한다.

출처 : 불교닷컴(http://www.bulkyo21.com)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