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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온의 무상/고/무아와 염오-이욕-해탈(뱀의 비유경, Alagadduupama Sutta, M22)

작성자현문[아리야(Ariya)]|작성시간26.06.15|조회수6 목록 댓글 0

오온의 무상/고/무아와 염오-이욕-해탈(뱀의 비유경, Alagadduupama Sutta, M2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물질은 항상한가 무상한가?"

 

"무상합니다,

세존이시여."

 

"무상한 것은 괴로움인가 아니면 즐거움인가?"

 

"괴로움입니다,

세존이시여."

 

"무상하고 괴로움이요 변하기 마련인 것은

'이것은 나의 것이다. 이것이 나다. 이것은 나의 자아이다'

라고 관찰할 수 있겠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느낌은 …

인식은 …

상카라[行]들은 …

알음알이는 항상한가 무상한가?"

 

"무상합니다,

세존이시여."

 

"무상한 것은 괴로움인가 아니면 즐거움인가?"

 

"괴로움입니다,

세존이여."

 

"무상하고 괴로움이요 변하기 마련인 것은

'이것은 나의 것이다. 이것이 나다. 이것은 나의 자아이다'

라고 관찰할 수 있겠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어떠한 물질이든, 그것이 과거의 것이든,

미래의 것이든, 현재의 것이든, 안의 것이든 밖의 것이든,

거칠든 섬세하든, 저열하든 수승하든, 멀리 있건 가까이 있건,

그 모든 물질에 대해서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이것이 내가 아니다.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

라고 이와 같이 이것을 있는 그대로 바르게 지혜로서 보아야한다.

 

어떤 느낌이든 … 어떤 인식이든 … 어떤 상카라들이든 …

어떤 알음알이 이든, 그것이 과거의 것이든, 미래의 것이든, 현재의 것이든,

안의 것이든 밖의 것이든, 거칠든 섬세하든, 저열하든 수승하든,

멀리 있건 가까이 있건,

그 모든 물질에 대해서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이것이 내가 아니다.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

라고 이와 같이 이것을 있는 그대로 바르게 지혜로서 보아야한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물질에 넌더리 치고[염오] 느낌에 넌더리치고

인식에 넌더리치고 상카라들에 넌더리치고 알음알이에 넌더리친다."

 

"넌더리치면서 욕망을 빛바래게 한다[이욕].

욕망을 빛바래므로 해탈한다.

해탈에서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한 삶[梵行]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라고 꿰뚫어 안다."

 

-- 뱀의 비유경(Alagadduupama Sutta, M22) 가운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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