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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간디야여, 그렇다면 그대는 바른 사람을 섬겨라 (마간디야 경, Maagandiya Sutta, M75)

작성자현문[아리야(Ariya)]|작성시간26.06.15|조회수2 목록 댓글 0

마간디야여, 그렇다면 그대는 바른 사람을 섬겨라 (마간디야 경, Maagandiya Sutta, M75)

 

 

"저는 고따마 존자에게 이러한 청정한 믿음(pasanna)이 있습니다.

'고따마 존자께서는 내가 이 자리로부터 눈먼 것을 고치고 일어나게 해줄

그런 법을 나에게 설해 주실 수 있다.'

라고."

 

"마간디야여,

그렇다면 그대는 바른 사람(sappurisa)을 섬겨라.

마간다야여,

그대가 바른 사람을 섬기면 그것 때문에 바른 법(saddhamma)을 듣게 될 것이다.

마간디야여,

그대가 바른 법을 듣게 되면 그것 때문에 그대는 법을 따라서 도를 닦게 될 것이다(dhammaanudhammam* pat*ipajjissasi).

 

마간디야여,

그대가 법을 따라서 도를 닦게 되면 그대는 [다음과 같이] 스스로(saamam*) 알고(n$assasi)

스스로 보게 될 것이다(dakkhisi).

 

'이 [오취온]들이 바로 병이요 종기요 화살이다.

그러나 여기서 이 병과 종기와 화살이 남김없이 멸한다.

그런 나의 취착(upaadaana)이 멸하기 때문에 존재(bhava, 有)가 멸한다.

존재가 멸하기 때문에 태어남이 멸한다.

태어남이 멸하기 때문에 늙음과 죽음과 근심·탄식·고통·슬픔·절망이 멸한다.

이와 같이 이것이 이 전적인 괴로움의 덩어리의 소멸이다.'

라고."

 

이렇게 말씀하시자 유행승 마간디야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경이롭습니다, 고따마 존자시여.

경이롭습니다, 고따마 존자시여.

 

마치 넘어진 것을 일으켜 세우시고,

가려진 것을 드러내 보이시며,

미망에 빠진 자에게 길을 가리켜 주시고,

'눈 가진 자 보라'며

어둠속에서 등불을 밝혀드신 것처럼 고따마 존자께서는 갖은 방편으로 법을 설해주셨습니다.

 

저는 고따마 존자께 귀의하옵고 법과 비구승가에 또한 귀의합니다.

제가 고따마 존자 곁으로 출가하게 해주소서. 제가 구족계를 받게 해주소서."

라고.

 

(마간다이는 세존의 제자로 출가해서 아라한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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