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물도 그대에게 가야가 되리 (옷감의 비유경, Vatthuupama Sutta, M7 에서 )
그때 순다리까 바라드와자 바라문이 세존의 멀지 않은 곳에 앉아 있었다.
그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 드렸다.
"그런데 존자 고따마께서는 바후까 강에 목욕하러 가지 않으십니까?"
"바라문이여,
바후까 강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바후까 강이 무엇을 한단 말인가?"
"존자 고따마시여,
바후까 강은 많은 사람들에게 해탈을 준다고 인정됩니다.
존자 고따마시여,
바후까 강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덕을 준다고 인정됩니다.
바후까 강에서 많은 사람들은 악업을 씻어냅니다."
그때 세존께서는 게송으로서 순다리까 바라드와자 바라문에게 설하셨다.
"바후까, 아디깍까, 순다리까
사랏사띠, 빠야까, 바후마띠 강에
어리석은 자는 항상 들어가지만 검은 업을 맑히지 못한다
순다리까 강이 무엇을 하며 빠아가 강, 바후까 강이 무엇을 하겠는가
원한 있고 죄지었으며
악업을 지은 그를 맑히지 못한다
청정한 자에게는 달마다 금식달이요 날마다 포살일이니
맑고 밝은 업을 가진 자는 항상 서계를 성취하여 있다
바라문이여
그대는 바로 여기서 목욕을 하라
모든 유정들에게 안은함을 베풀라
만일 그대가 거짓말 않고 생명을 해치지 않고
만일 주지 않은 것을 가지지 않고 믿음있고 인색하지 않으면
가야에 가서 무엇을 하려는가?
우물물도 그대에게 가야가 되리"
-- 옷감의 비유경, Vatthuupama Sutta, M7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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