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견(有身見) (소품 방등경, Cuulavedalla Sutta, M44)
"스님,
그러면 어떻게 해서 유신견(有身見, 불변하는 자기자신이 존재한다는 견해)은 있게 됩니까?"
"도반 위사카여,
여기 배우지 못한 범부는 성자들을 친견하지 못하고
성스러운 법에 정통하지 못하고
성스러운 법에 인도되지 못하고
바른 사람들을 친견하지 못하고
바른 사람의 법에 정통하지 못하여
물질을 자아라고 관찰하고[隨觀],
물질을 가진 것이 자아라고,
물질이 자아 안에 있다고,
물질 안에 자아가 있다고 관찰합니다.
느낌을 … 인식을 … 상카라들을 … 알음알이를 자아라고 관찰하고,
알음알이를 가진 것이 자아라고,
알음알이가 자아 안에 있다고,
알음알이 안에 자아가 있다고 관찰합니다.
도반 위사카 여,
이와 같이 유신견이 있게 됩니다."
"스님,
그러면 어떻게 해서 유신견(有身見)이 없게 됩니까?"
"도반, 위사카여,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성자들을 친견하고
성스러운 법에 정통하며 성스러운 법에 잘 인도되고
바른 사람들을 친견하고 바른 사람의 법에 정통하여서 물질을 자아라고 관찰하지 않고,
물질을 가진 것이 자아라고,
물질이 자아 안에 있다고,
물질 안에 자아가 있다고 관찰하지 않습니다.
느낌을 … 인식을 … 상카라들을 … 알음알이를 자아라고 관찰하지 않고,
알음알이를 가진 것이 자아라고,
알음알이가 자아 안에 있다고,
알음알이 안에 자아가 있다고
관찰하지 않습니다.
도반 위사카여,
이와 같이 유신견은 없게 됩니다."
-- 소품 방등경, Cuulavedalla Sutta, M44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