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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대해서 왓차곳따에게 - 1 (Aggivacchagotta Sutta, M72)

작성자현문[아리야(Ariya)]|작성시간26.06.15|조회수4 목록 댓글 0

불에 대해서 왓차곳따에게 - 1 (Aggivacchagotta Sutta, M72) 

 

"왓차여,

세상은 영원하다라는 …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라는 …
세상은 유한하다라는 …
세상은 무한하다라는 …
생명과 몸은 같 은 것이다라는 …
생명과 몸은 다른 것이다라는 …
여래는 죽고 난 후에도 존재한다라는 …
여래는 죽고 난 후에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
여래는 죽고 난 후에 존재하기도하고 존재하지 않기도 한다라는 …
여래는 죽고 난 후에 존재하는 것도 아니요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라는
이런 견해를 세우는 것은 견해에 붙들림이요,

견해의 황무지요,

견해의 뒤틀림이요,

견해의 요동이요,

견해의 족쇄이다.

그것은 괴로움과 함께 하고 곤혹스러움과 함께 하고

절망과 함께 하고 열병과 함께하여서 [속된 것들을] 염오하도록,

욕망을 빛바래도록,

그치도록, 고요에로, 초범지로,

바른 깨달음으로, 열반으로 이끌어 주지 못한다."

"그러면 고따마 존자께는 어떤 견해를 세우십니까?"

"왓차여,

여래는 여래의 견해를 세우는 것을 버렸다.

왓차여,

여래는 참으로 이것을 보았다.

 

즉,

'이것은 물질이다.

이것은 물질의 일어남이다.

이것은 물질의 사라짐이다.

이것은 느낌이다.

 

이것은 느낌의 일어남이다.

이것은 느낌의 사라짐이다.

이것은 인식이다.

 

이것은 인식의 일어남이다.

이것은 인식의 사라짐이다.

이것은 상카라[行]들이다.

 

이것은 상카라들의 일어남이다.

이것은 상카라들의 사라짐이다.

이것은 알음알이이다.

 

이것은 알음알이의 일어남이다.

이것은 알음알이의 사라짐이다.'

라고.

그러므로 여래는 모든 생각된 것(man$n$ita)들과

모든 고안된 것(mathita)들과 모든 나라거나 내것이라거나

자만의 잠재성향들을 부수고 빛바래게하고 소멸하고 버리고

완전히 포기하기 때문에 취착이 없이 해탈한다고 나는 말한다."

-- 악기왓차곳따 경(Aggivacchagotta Sutta, M72)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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