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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엉킴을 풀 수 있습니까?(상응부, S.i.13)

작성자현문[아리야(Ariya)]|작성시간26.06.22|조회수0 목록 댓글 0

누가 이 엉킴을 풀 수 있습니까?(상응부, S.i.13)

 

 

"안의 엉킴이 있고, 밖의 엉킴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엉킴으로 뒤얽혀있습니다.
고따마시여,

당신께 그것을 여쭈오니
누가 이 엉킴을 풀 수 있습니까?”

“통찰지를 갖춘 사람은 계에 굳건히 머물러서
마음과 통찰지를 닦는다.
근면하고 슬기로운 비구는
이 엉킴을 푼다”

-- 상응부(S.i.13)에서 --


** 사족:

천신이 질문하고 부처님이 대답하신 이 게송에 대한 해설이 청정도론 전체 내용입니다.

세속적인 엉킴, 속박, 족쇄는 계/정/혜, 즉 계율, 삼매, 통찰지를 닦음으로해서 풀리고 벗어나고 해체한다는 말씀이며

이것에 대한 상세한 해설이 청정도론 전체의 내용입니다.

청정도론 제1장과 2장은 계율에 대한 해설이고 3장부터 13장은 삼매에 대한 해설이며

17장부터 마지막 23장까지는 통찰지에 대한 상세한 주석입니다.

특히 삼매품에서는 40가지 명상주제를 상설하고 있으며

통찰지품에서는 5청정을 토대로 위빳사나 수행을 세밀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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