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죽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04 "요게 노벨상 수상 메달입니다. 그런데 저가 받은 것은 아니고요."
"물론, 이게 이미테이션인데, 그리고 노벨의 유서가 있습니다. 수장자들한테 주는데, 그 유서의 카피본을 저한테 보내셨어요."
-----------------------
초콜렛 이미테이션?
황우석이 저걸 보여주기만 하고 갔을까나?
한 박스나 되는데 조계사 신도회 분들에게 나눠주고 같이 먹었을까나?
-
작성자 죽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04 "(에~) 요거는....(에헤~) 뒤에는 잘 안보이시죠? 너무 멀으셔서..."
동영상에서 메달을 보여주면서 '요거는' 하고 나서 '에헤~' 헛웃음 짓는 모습을 보세요.
자기가 생각해도 쪼매 거시기 했던 모양입니다.
-
작성자 죽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05 초콜릿 메달의 알맹이에는 노벨의 초상이 새겨져 있지 않네요. 그냥 원반형의 초콜릿.
껍데기에만 노벨의 초상이 있습니다.
결국 황우석은 초콜렛 껍데기 가지고 자랑질한 것이 되겠습니다.
-
작성자 인과응보 작성시간12.09.05 정말 사실이라면, 이건 정말이지 할 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지지자 들을 완전 갖고 놀았다는 얘기 밖엔,,,
그 것도 의도적으로,
저 동영상을 찍을 정도라면 , 보통 지지자 들도 아닌 그 중에도 리더 급 들이란 얘긴데,,
어떻게 그런 사람 들 마저,
완전히 갖고 놀았네요
도대체가 어떤 정신상태에 그 심뽀가 어떤 모양이길래 저런 잔인한 짓을 감히 마다하지 않고 대놓고 저지를 수가 있단 말인가?
자기를 돕겠다고 개인사 제쳐 두고 뛰쳐 나온 그 정성 들을 어떻게 저렇게 유린할 수가 있단 말입니까?
저건 정말이지
제정신이 아니네요.
저런 능멸을 당하고도,, 아직까지도 빠질하는 것 들은 대체 뭐여?
허어. -
작성자 침묵의 눈 작성시간14.02.12 진실을 밝혀낸 불광천효도로님, 그리고 이를 더 확실히 확인하게 해 주신 죽순님,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감히 상상도 하지 못 할일이 벌어진 것이군요.
저는 불교 신도들에게 보여준 메달 표면이 쭈굴 쭈굴하길래, 단순히 조잡하게 만든 중국제 모조품 금속 메달이구나라고 추측했습니다. 그런데 이론적으로 해석되기 어려웠던 것이 보통 주조에서 표면이 쭈굴 그리는 현상은 열 수축 때문에 발생하는데 그런 경우에는 불룩하게 쭈굴거리지 않고 오목하게 들어가는 형태의 쭈글거림인데 불교신도에게 보인 것은 불록하게 쭈굴거려서 어떻게 만든 것일까 궁금했습니다만, 결국 효도로님의 관찰력에 의해서 진실이 밝혀졌군요.
ㅉ -
작성자 침묵의 눈 작성시간12.09.05 진짜 메달들(또는 정밀한 메달들)은 주조 방식(쇳 물을 녹여서 금형에 부어 넣는 방식)이 아니라, 일종의 단조 방식(높은 압력으로 금형으로 눌러 찍어내는 방식)인 것 같군요.
-
작성자 乭保野 작성시간12.09.05 수사반장이 따로 없군요. 노벨메달로 신도들에게 노벨재단총재께서 노벨재단수석고문을 보내어서 모조품 노벨메달을 한박스씩이나 주었다면 해외 토픽감이군요.
누가 노벨재단에 사실여부를 알아보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