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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의 백송(白松)

작성자이계묵|작성시간13.02.12|조회수177 목록 댓글 0

 

 

 

 

 

                                          이천 백송     利川  白松

 

  

 

 

천연기념물 제253호이며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에 있다. 높이가 약 16m에 이르며 개인 소유이다.

조선시대 전라도 감사를 지내던 민정식(閔廷植)이 할아버지 민달용(閔達鏞)의 묘소에 심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이 백송은 추정 수령이 약 210년이다.  줄기가 아래에서 두 갈래로 갈라지고, 한 줄기는 다시 위에서 갈라져서 3개의 줄기가  나무의 골격을 이루고 있다. 잔가지가 발달하여 보기에 좋은 모습이다.

 

 

 

 

 

 

 

 

 

 

 

 

 

 

 

 

 白松은 중국 북부지방이 원산지이며, 원래 이식(移植)을 싫어 한다. 성장이 매우 느리며, 어릴 때에는 줄기의 색깔이 엷은 녹색을 띠다가 성장하면서 회백색으로 변하고, 얼룩을 만들면서 수피(樹皮)가 떨어져 버린다. 그래서 백골송(白骨松)이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에는 전국적으로 10여그루뿐인 희귀종으로 , 과거에는 껍질이 약재가 된다는 속설때문에 사람들이 몰래 껍질을 벗겨 가는 등 수난을 많이 겪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있는 백송은 대부분 조선시대 중국에 사신으로 갔던 사람들이 들여 온 것이다.

 

 

 

 

 

 

 

 

 

 

 

충남 예산에 있는 백송의 모습 ...

 

 

 

이 백송은 추사 김정희가 아버지 김노경을 따라 중국 청나라 연경에 갔다 돌아 오는 길에 종자를 필통에 넣어 들여 와, 高祖父인 김흥경의 묘 옆에심은것이라고 한다.

 

 

 

수령(樹齡)이 20여년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줄기가 밑에서 세갈래로 갈라졌으나, 두줄기는 죽고 한 가지만 남아 있어 조금은 빈약한 모습이다.

 

 

 

 

김정희의 서울 본가에도 영조가 하사한 백송이 있어서 백송은 김장희가문의 상징처럼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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