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허향 작성시간10.11.15 에구 샹송은 불어에 문외한이라서 좀...
그치만 젊었을 떄 즐겨 들었던 Nana Mouskouri의 'Plaisir D'amour'(사랑의 기쁨)도 눈에 띄고, Enrico Macias의 'Le Fusil Rouille'(녹쓴 총), Jacques Brel의 'Ne Me Quitte Pas'If you go away) 등도 눈에 띄네요. 감명 깊게 잘 듣고 갑니다.
대학 다닐 때 알바로 DJ 할 때였는데, 유럽 대중음악 타임 진행하던 선배가 집안일 땜에 빵꾸 낼 때면 늘 제가 진행했는데, 요 세곡들이 신청곡으로 자주 들어오던 곡들이어서 귀동냥으로 들었죠...ㅋㅋㅋ...
노래사냥님 고맙습니다. 인사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