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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큐티나눔:2019.4.11.(목) - 마가복음 14:1-11

작성자youme|작성시간19.04.11|조회수43 목록 댓글 0

오늘의 말씀은
마가복음14:1~11절 입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는 때에
유월절과 무교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예수를 죽일까 고민하던 그들에게 예수의 최측근인 가룟 유다가
스스로 자청하여 예수를 넘겨주리라
그들을 찾아오는 이야기가 오늘의 말씀
앞 뒤에 나오며
그 가운데에 옥합을 깨뜨린 여인의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이는 난데없는 등장이 아닌 앞뒤 이야기와
긴밀히 연결된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때
한 여인이 매우 값진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와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붓고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닦아드립니다

이런 행위는 그 당시
사회통념상 용납하기 어려운 어찌보면 심히
도발적인 행동이었고
게다가 그렇게 비싼 향유를 아낌없이 부어버린 여인의 행동을 두고 가난한 자들을 도울 수 있는
값진 것을 허비했다고
제자들까지 책망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선 이 여인의 행위가 힘을 다해 내 장례를 준비한
것이라 하시며 그 행위속에 담긴 예수를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의 고백으로
그녀의 행동을 받으시고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다고 칭찬하십니다

주님은 난데없이 흉계에 빠져서 죽임을 당한 분이 아닙니다

주님은 죽음을 향해
주도적으로 다가가신
분이시고
자신을 허비하여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려고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명을 완성하시기위해
주도적으로 주관하시며
죽음을 향해 가고 계십니다

향유가 아깝게 느껴지는 그들은
향유의 값을 계산함에는 재빨랐으나
주님을 향한 여인의 진심어린 사랑과
온 인류를 향한 주님의 압도적인 사랑을 계산함에 있어선
더디고 어두웠습니다

아낌없이 다 허비하며
쏟아주신 주님의 사랑,
주님의 핏값으로
우리를 사셨음을 알고
깨닫고 누린다면
우린 세상과는 다른
계산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다 쏟아주고도
아쉽고 부족한 것이
사랑입니다
남녀간 사랑에서도
이에 근사치로 다가가는 우리가 주님을 향해 이런 마음이 없다면 어찌
주를 사랑하는 자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완악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을 닮아있음을
경고로 받아야할 우리입니다

유월절 어린 양의 죽음을 스스로의 타임스케쥴 속에서
주도적으로 주관하사
이루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모든 압력에도 주를 향한 우리의 사랑이
아낌없이 쏟아지길
원합니다

우릴 향해 쏟아주신
주님의 핏값을 소중히
여김으로 우리에게 허락하신 섬김의 대상인 이웃을
주님의 방법을 따라
본되심을 따라
사랑하며 아름다운
산 제사를 올려드리는
모든 좋은나무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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