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은
마가복음15:6~20절 입니다
재판장 빌라도는 예수님께서 범접할 수 없는 권위와 고귀함을 지니신 죄가 없는 분이심을 알았고,
이것이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시기와 모함으로 인함임을
간파하고 있었으며
자신이 그들의 압박때문에 그들의 요구대로 수용해야함에
거부감을 느꼈기에
예수를 처형하길 주저하며 놓아주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예수가 로마의 통치를 거부하며 스스로를 유대인의 왕이라 주장한다는 말로
만약 이런 자를 처형하지 않고 내버려둔다면 이는
로마에 정면으로 반항하는 꼴이라는
은근한 위협으로 빌라도를 압박했고
그들의 갈등속에 빌라도 자신의 영향력이 개입되고
책임지게됨을 꺼린 빌라도는 결국 예수님께 십자가형을
언도합니다
그들은 왜 하필 예수님께 십자가형을
내렸던걸까요??
이는 정치범을 제거하는 로마의 처형방식이기도 했으나
또한 구약 말씀에
나무에 달려 죽는자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자라는 것을근거로
예수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죽는다는것을 드러내려
함이었습니다
빌라도는 그를 압박하는 무리들에게
만족을 주고자 결코
해선 안되는 일을 자행함으로 자신의 권력을 사용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권한과 기회로
무엇을 하고있는지
지금 스스로를 돌아보고
점검해봅시다
바라바는 석방당할
어떠한 자격이나 이유없이 오직 주님이
그의 자리를 대신하여
당신의 것 삼으심때문에
자유를 얻어 풀려납니다
우리에게도 결코 우리의 것 될 수 없는
신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녀의 자리가 값없이 주어졌습니다
우리의 비참함과 수치
멸시 조롱을 주님께서
온전히 지고 가셨기에
그리하여 우리와의 "운명의 맞교환"을 이루신 그 사랑으로
지금 우리가 존재합니다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를 존귀케하시고
치유 회복시키사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잇는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지금 그 신분과 정체성에 합당한 자로
살길 결단합시다!!!
주님의 죽으심이 헛되지 않도록
날마다 자기부인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닮아가며
주와 연합하며
주를 따르는
모든 좋은나무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