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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큐티나눔:2019.4.20.(토) - 마가복음 15:33-47

작성자youme|작성시간19.04.20|조회수85 목록 댓글 0

오늘의 말씀은
마가복음15:33~47절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의 절정은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사건인데
4복음서는 이를 서로
조금 다른 관점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오늘 말씀에만 나오는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심을
사람들은 그가 엘리야를 부른다하고
오해했으나 사실 그 말씀은 엘로힘 하나님을 부르는 탄식의 말씀입니다

시편22편에 나오는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로 시작되는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에 대한
예언적 고백을 이루시는 말씀입니다

나의 상황과 문제에 개입하지 않으시고
방치하시고 결국 버리시느냐 하는
진정한 심적 유기 상태에서 부르짖는
예수님의 간구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처절한 기도 이후
침묵하셨던 예수께선
우리를 완전히 대신하사 철저히 그 자리를 지키고 계셨고
그렇게 소리지르신 후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다른 복음서에선
죽음 직전 예수께서
"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셨음을 증거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공생애 기간 주를 따랐던 제자들과 무리들은
전부 도망갔으나
많은 여인들이 그 자리를 지킴으로
마지막 증인이 되었고
예수그리스도의 장사되심과 부활하심에도
증인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죽으심이 확실해야 부활도
확실해집니다

여기에서 마가복음은
그당시 존경받던 공회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고
요청했다 기록합니다

그는 살벌한 상황가운데 자신의
입지가 불리해지고
위험해질것을 무릅쓰고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자로서
그런 요구를 담대히 한
것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확증하는 사건이 되었고
그는 예수를 세마포에 싸서 아무도 사용한적
없는 바위 속에 판 무덤에 안치하고
무거운 돌을 굴려
무덤문을 막아놓습니다

그당시 신원조회가
가능한 아리마대 요셉의 등장과 헌신으로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은
그 확실성을 더하게 됩니다

38절 하나님의 임재의 가장 깊은 장소인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짐으로
이제 우리에겐 신분과
정체성의 변화가 일어났고 감히 그 지성소 안으로 들어갈
문이 열렸습니다

이 은혜가 오늘 우리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인 지성소로 담대히 나아갈 은혜를 입은 우리는 그 은혜에
합당한 자로 살아가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이
가져다준 놀라운 은혜를 기억하는 자로서
오늘도 오직 주님만을
따르는 제자도의 길을
힘껏 달려가는
모든 좋은나무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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