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고3 취업생이시거나.졸업하신 회원님들 지금은 취업된다고 해서
학업포기하고 취업하신다는 회원님께 짧게나마 조언해드릴께요.
학원은 절대 포기하지마시고요 지방대,학점은행등등 학사 졸업장주는데라도 꼭 나오세요.
어린나이에는 150이상 주면 혹하고 취업전선에 뛰어 들어 젋은날 고생하시고 나이들어서
다른곳 이직하려 하면 항상 고졸이라는 딱지가 걸림돌이되는 날이 올거에요.
저도 대학보다 취업전선에 먼저 뛰어들어 학력보다 능력으로 평가받고 진급하겠노라고 했지만 아직 우리나라 사회는
그러지않습니다. 진급 문턱에서 3번 낙방 했습니다. 즉이유는 고졸이라는 학력입니다. k그룹에 입사 하여 7년을 다녔습니다.
군대 갔다와서 바로 취업성공 운이 좋았죠 기회가 있을때 확잡아서 대기업에 취업했지만 더이상 진급은 없었습니다.
고졸이 전졸하고 동등한 위치에 있으려면 6년 대졸하고 동등한 위치는 10년입니다.
대학교나와서 입사한 신입하고 7년근무한 저하고 동등한 직급과 급여받고싶습니다.하지만 아직 전문대졸업하신 분과도
차이가 나네요. 이게 현실입니다. 이번에 큰 마음먹고 사표낸 상태입니다.
꼭 학업 포기하지마세요. 어른들이 하는말 하나도 틀린게 없습니다. 저도 30살이되고서야
왜 공부하라고 하시는지 이제야 깨달았어요. 아직 우리사회는 능력보다 학벌사회이니깐요.
(모든 기업이 학벌만 따진다는말은 않입니다. 오해하지마세요.)
우리모두 취업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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