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고민입니다.

[고별]

이제 24살인 女...

마땅한 경력도 없고...

갓된20살때는 뭐 그냥 놀았죠..알바도 하고..

시간이 지나도 그리 심각성을 못느꼈었는데

이젠 중반의 나이가 되니 한숨만 나오네요..ㅠ

서비스업의 짧은 경력과.

작은 건설회사에서 경리로 약 1년조금 넘게 있었고..(말이 경리지, 일반경리에요~ 엑셀사용하고..장부관리..등)

그후 사무보조로 중소기업에서 반개월정도...

사무보조는 회계프로그램이나 뭐 ...배울겸 들어갔다가 경리의 시다바리같은것만 -_-하다 나왔네요.

지금 경리쪽이나 사무쪽으로 일을 구하고있지만...

자격증도 없고........

새로운걸 지금부터 배우면 늦진 않았을까..하는 생각에 망설이기도 하지만........

마땅히 뭘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ㅠ

20살초땐 간호학원다니다 말았거든요........친구의 다단계소개로 ㅡㅡ ㅠ

사무쪽이든.. 우선 취직 후 일하면서 회계나 세무쪽을 배우던가...

아니면 아예 새로운걸 배우ㅓ서 경력쌓고 시픙ㄴ데....

현재의 제 상태에서 뭐로 나아가실건가요..ㅠ.

[IT전문가]

진로라는 부분을 알아보시는데는 여러방면으로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여러곳을 다니신것같은데 이제는 한곳에 정착하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군요~
진로에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sbtkarns@hanmail.net 로 네이트온 친추해주시고요^^

[이미되어있다]

우선 하고싶은걸 정하신뒤 자격증을 하나따면 어떨까요?

[꿈많은 아이a]

사무나 회계쪽에 관심이 있으시면 인터넷으로 회계무료로 가르쳐주는 학원 알아봐서 배워보세요. 국가에서 지원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시간으로는 알바하시구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무엇이든 충분히 할수있는 나이 입니다~!!

[아기곰탱이aa]

늦었다고 생각하면서 미루게되면 한도끝도없어요 맘먹었을때 뭐라도 실천에 옮기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계속 그렇게 늦었다고 생각만하면 정말 아무것도 손도못대요 겁만많아져서 결국엔 난 늦어서 안되 자포자기 하고말죠 저도 곧 20대중반이지만 다니던 학교 휴학하고 전공바꾸기위해다시준비하고있어요 문과대학에서 쌩뚱맞은 음대를 목표로 하고있지만 가끔 또래들보다 늦었다 생각하면서도 나보다 더 나이드신 분들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분들 생각하며 힘내고 있어요~겁먹지 마시고 한살이라도 더 젊었을때 닥치는대로 뭐라도 해보시는게 중요해요..힘내세요!열심히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아기곰탱이aa]

그리고..현재의 님 상태는 님이 어떻게 마음먹고 생각하느냐에 달렸어요 맘잡고 열심히 뭐라도 해야지 하는 마음을 먹는다면 그렇게 될 확률이 높아지는거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난 안되 어떻게 해야되지 라고만 생각한다면 발전이 없어요 이것저것 해보다가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찾을 수도 있구요..이왕 하는거 내가 좋아하는걸 찾아서 한다면 더 좋은거잖아요^^사는대로 생각하는 삶이 아니라 생각하는대로 사는 삶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