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전에 취업했지만 4일만에 적응못한다는 이유로 짤렸습니다.. 그리고 몇개월이지나 졸업을 했고 3월 고용지원 센터에서 하는 뉴스타트 프로젝트를 하였고 4월 참여수당으로 30만원이라는 제가 번돈중에는 가장 큰돈이었죠.. 4월 직장체험으로 도서관에서 일을 했고..5월에 5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6월이 되도 취직을 못했습니다.저희집에서는 취직하라며 제속을 박박 긁어 되더라구요.. 그러던 저는 우연히 심부름으로 동사무소에 갔더니 희망근로모집중이라는 글을 보고 저는 서류를 냈고.. 7월10일 우연히 집에서 뒹굴며 놀고 있는데 핸드폰에 진동이 울려서 전화를 받았습니다..알고 봤더니 희망근로였습니다..그날은 금요일이었고 월요일부터 나와달라고 하였습니다.저는 구청건설과에서 일하게 됐고..저와 같이 들어온 언니는 대학원생이라면서 한달만에 그만 뒀습니다.. 그리고 같은팀분들 저보고 "중도에 그만안둘꺼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그만두지 않았고 9월에 저희팀에 희망근로를 구했지만 2일만에 그만두고 그다음주에 희망근로가 들어와서 저는 편하게 됐죠.. 그언니와 매일 수다를 떨며 희망근로를 했고 11월이 되었고 저는 장염으로 몇일 빠지면서도 나갔고 11월까지만 하는거였는데.. 연장까지 해서 12월중순때쯤 끝났고.. 저는 희망근로 끝나기 전부터 일하는중간에 나가서 면접도 보고 했는데 연락이 안오네요.. 요세도 면접 보는데 연락이 안오네요.. 구청에서 일할때 저보고 계속 대학가라며 얘기 하셨는데.. 희망근로 하는도중 아빠가 뇌출혈로 쓰러지시면서 엄마는 병간호중이시고 동생이 이제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터라 돈이 많이 듭니다.. 취직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