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나이가 올해 서른 !! 81 년 !! 닭띠 !! 앜 !!
여태까지 막일....만 해오다가 막상..그 앞날이 걱정 됐습니다..
내가 이일을...40 이 넘고 50 이 넘어서 까지...내가 계속 이일을해야 하나..?
내 자식들은...날 어떻게 생각할까...무섭고 두려웠습니다..
심히 걱정이 안될수가 없었습니다...제 직업은.....
배달했습니다...잠깐 회사도 들어가고 했습니다만..레미콘 회사에..
20살때 혼자 되고 먹고살길이 막막해서 알바로 해오던게..
직업이 되서 여기저기 전전하면서 생활을 해왔는데...벌써 서른살이네요..
그렇다고 겨울에 눈맞고 비 맞고 추위에 혹은 8월 한여름날 뙤약볕에 ( 안해본사람은 이거 모릅니다..)
하기는 싫습니다..
그렇다고 학력이 좋은것도 아니고.....기껏해야 고졸...고등학교 도 취업반으로 진학해서
학원에 안나가서 짤릴위기에 놓인거 간신이 졸업...참..암울한인생관 아닐수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한것이 자격증을 따자 !!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알아본게 CAD 인데요...이거 역시 만만치가 않네요..뭐 만만한게 어디있겠습니까 만은 !!
고졸......경력......이 걸리네요....
단순이 CAD 자격증만 땃다고 해서 취업이 되는건 힘든걸로 알고요...문제가 되는것이 경력인데...
경력도 안되고 머릿속은 복잡해지고 왠지모르게 나이라는 숫자는 점점 숨통을 압박해오는거 같고....
다시 생각해본것이 정보보안 인데...이거도 뭐...대졸자 아니면 안뽑는다고 하고..
나이 서른에 먹고살기도 빡빡한데 대학진학 하는것도 그렇고...
ㅇ ㅏ.......
학점은행제??
돈을 몇백 발라야 된다는 말이 있고 또 대부분 회사가 그건 인정해 주지 않는다고 해서..알아보다가 인터넷 꺼버렸습니다.
또 알아본것이.....방통대 / 사이버대학교 급 땡기는데.....
혹시요....
방통대 / 사이버대학교 수료 하셔서 취업 되신분 계신가요??
( 토익 모릅니다...영어는 땡큐 예스 오예 만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