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요.
예전에 면접 본곳에서 잘하는게 뭐냐고 묻더라구요.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그닥 뛰어나게 잘하는건 없지만 배우는건 빠르다고만 얘기했는데 이러면 안되겠죠?
제가 취업하려는 분야는 전기전자쪽인데...
뭘 잘하냐고 묻는곳에서 요리..라고 하는건 좀 어이없는 대답이겠죠?
아니면 컴퓨터를 좀 다룬다고 하면 될까요?
못하진 않으니까..
근데 잘하는걸 물을때 컴퓨터라고 대답하면 어느정도로 컴퓨터를 잘해야하는걸까요?
...
요즘 쭉 생각해보고 있어요.
제가 잘하는게 뭘지...
근데 딱히 떠오르는건 없고...
컴퓨터밖에 안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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