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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단 핑계로 백수생활 접어든지 두어 달..
나도 모르게 가족들 눈치를 살피게 되고
누구를 만나도 괜히 주늑 들게 되는것 같네요..
요즘들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든데
그런 제 모습이 엄마가 보시기에 많이 안쓰러우셨나봐요..
오늘 아침에 도서관에 가는데 문자를 보내셨더라구요..
"사랑하는아들! 움추려들지마! 넌 능히 모든 것을 할수있는 힘이 네안에 있어
네가 발견하지못해서그런것뿐이야
그러니까 모든일에 당당해지고 조금 뻔뻔해도되 기죽지말고!!"
엄마를 봐서라도 정말 힘내서 취업 성공했음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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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ysss 작성시간 09.10.10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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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Viviennee 작성시간 09.10.11 힘내세요! 어머니가 멋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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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생화학 작성시간 09.10.12 아 어머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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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취업예비군 작성시간 09.10.12 제 경우랑 상반되는 경우일 수도 있겠지만.. 4달동안 술로 방황하며 정신차렸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면 무엇을 할지 목표부터 잡으시고 달려가세요... 놀때는 그뿐입니다... 맘 잡으시고 집중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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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만분의일의사나이 작성시간 09.10.12 멋지신 어머님을 두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