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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취| 인담자등업

호텔 알바 부당해고로 신고(고소) 가능한지

작성자초코송이 x|작성시간23.06.12|조회수5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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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호텔 주방알바 파트타임으로 갔었는데요
컴퓨터에서 로그인해야하는 거 있었는데 그게 안돼서 아웃소싱에 따로 말하고 엘레베이터가 안 올라가져서 7분 정도 늦게 도착했어요 업장에 도착해서 거기계신 분께 얘기했고요
암튼 그러고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라 해서 했고 거기 있는 남자 직원 분이 몇 살이냐고 물어보셔서 28세라고 대답했어요
그러고 조금 지나서 같은 분이 또 몇 살이냐고 물어보셔서 아까 대답했는데 ‘왜 또 물어보시지?’하고 짜증이 좀 났어요
그래도 28세라고 답했어요
그러고 마스크 없냐고 하셔서 없다고 했어요
그 다음에 이제 제가 근로계약서 작성하고 있는 중인데 뒤에서 어떤 남자분이 마스크가 없냐고 또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똑같은 거 두번씩 또 물어보니까 제가 짜증이 나서 “없다고 했잖아요”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상대방 측에서 “제가 처음 물어본 거잖아요”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보니까 다른 사람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까 다른 분이 마스크 없냐고 물어보셨는데 그 분이 또 물어보신 줄 알았다” 하니
“제가 물어봤잖아요”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오해해서 그랬다고 얘기했잖아요”라고 하니
“없다고 한 게 아니라 없다고 했잖아요 라고 했잖아요 그냥 너 가”이러더라고요
제가 그냥 직원인 거 같아서 관리자냐고 물어보니 관리자 맞대요 그래서 나왔는데요
저런 이유로 업장에 온 사람 집에 되돌려보내는 건 어떻게 처벌할 수 없나요?
교통비도 받고 싶은데 방법 있나요? 직접 말하면 안 줄 거 같고 신고해서 받고 싶은데요
근로계약서는 인적사항까진 다 적었고 밑에 부분은 다 못 적은 거 같았어요
부당해고 신고하는 목적이 거기서 다시 일하려고 하는 생각은 아니예요 거기서 일할 생각 없어요
공고에 준비물은 운동화랑 머리망 있었고 다 챙겨갔고 마스크는 준비물에 나와있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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