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萬物)의 창조(創造)와 그 의미(意味)
<신천성경p611> 하나님이 지으실 때 무엇을 먼저 지으셨느냐?
영계를 짓고 그 다음에 만물을 짓고 사람을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지어 사랑으로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먼저 영계(靈界), 둘째 번은 만물(萬物), 셋째 번은 인간(人間) 사람, 그 다음에는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 되는 것입니다. 재창조과정에서 이것을 되돌아가면서 탕감(蕩減)했다는 조건(條件)을 세우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필요로 하시느냐? 하나님도 참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모든 우주(宇宙)를 짓게 될 때 제일 좋아하는 환경(環境)을 짓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제일 좋아할 수 있는 환경(環境)을 먼저 지으시고 여기에 제일 좋아할 수 있는 주체(主體)와 대상(對象)으로서 남자(男子)와 여자(女子)를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그 남자(男子) 여자(女子)가 하나 되는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종적(縱的) 사랑의 축을 세우려고 한 창조이상(創造理想)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만민(萬民)은 화합해야 됩니다. 모든 개인들은 여기에 동반자가 되어서 상대권(相對權)이라든가 환경적(環境的) 여건에 박자를 맞춰야 됩니다.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춤추는 손이 오른쪽만 있고 왼쪽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요. 오른 다리만 있고 왼다리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불구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창조(創造)하실 때 처음에 사람부터 짓지 않았습니다. 먼저 환경(環境)을 지어놓고 그 환경(環境) 가운데에 집어넣은 것이 주체(主體)와 대상(對象) 개념(槪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창조(創造)의 환경(環境)가운데 있는 광물세계·식물세계·동물세계의 모든 것은 어떠한 것이든, 급이 높고 낮은 것을 막론하고 주체(主體) 대상(對象)의 관계(關係), 즉 플라스와 마이너스, 수놈 암놈, 남자 여자와 같이 상대적(相對的)관계의 존재로서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물세계(鑛物世界)도 플러스와 마이너스도 하나 되는 것입니다. 식물세계(植物世界), 동물세계(動物世界), 이 모든 세계(世界)가 마찬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천지창조(天地創造)의 이치(理致)를 보게 될 때, 핵심(核心)을 먼저 만들어 놓고 상대(相對)를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핵심(核心)을 만들어 놓기 전에 상대적인 여건(與件)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사람을 만들기 위해 흙을 먼저 만들어 놓았습니다. 외적(外的)인 것을 기반(基盤)으로 하여 내적(內的)인 것을 세워 나온 것입니다. 그것이 천지창조(天地創造)의 이치(理致)입니다 현재(現在)의 것보다 더 큰 것, 무가치(無價値)한 데서 더 가치(價値)있는 것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천지창조(天地創造)의 이치(理致)가 그렇습니다. 인간(人間) 창조(創造)를 보더라도 몸을 먼저 만들어 놓고 영(靈)을 불어 넣었다는 것입니다.
<신천성경p613>지구(地球)는 사람을 닮았습니다. 하나님도 숨을 쉰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숨을 쉽니다. 땅도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숨을 쉽니다. 그러면 숨길이 뭐냐? 지구(地球)에는 자력선(磁力線)이 있습니다. 자석(磁石)에 지남철을 같다 놓으면 숨길과 같이 길을 따라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아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구 표면에 있는 나무는 우리 머리카락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땅은 피부와 같아서 그 아래에 기름 층(層)이 있는 것과 같이 흙이 있고, 그 다음에는 뼈와 같은 암층(巖層)으로 들어가고 용암층(鎔巖層)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전부 사람을 상징(象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신(自身)의 모양(模樣)을 실체(實體)화 시킨 것이 우주(宇宙)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생각하는 것을 그냥 그대로 실체(實體)화 시킨 것이 만물(萬物)의 창조(創造)이기 때문에. 우주(宇宙)는 하나님을 닮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물건을 보더라도 거기에는 하나님의 성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 우주는 하나님이 지은 창조물이지만 전체를 두고 볼 때는 하나님의 한 대상적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신천성경p612> 하나님은 이성성상(二性性相)의 중화적(中和的) 주체(主體)입니다. 주체(主體)는 무엇을 중심삼고 성립(成立)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성립(成立)됩니다. 그러니까 횡적(橫的)인 기반(基盤)이 필요합니다. 자극적인 기반을 다방면으로 갖고 싶어서 확대 전개(展開)한 것이 피조세계(被造世界)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기쁜 입장에 서기 위해서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종적기반(縱的基盤)을 중심삼고 역사(役事)할 수는 있으나 횡적기반(橫的基盤)이 없게 될 때는 연결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든지 절대(絶對) 상대(相對) 기반(基盤)을 갖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주관(主管)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신천성경p612>우주(宇宙)를 관찰해 보면, 모두가 양성(陽性)과 음성(陰性)의 이성성상(二性性相)이 상대적(相對的)관계를 맺음으로써 존재(存在)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는 광물(鑛物)의 차원에서부터 시작해서 모든 경우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분자(分子)는 양이온과 음이온의 결합을 통해 형성되었고, 식물(植物)의 경우 생존과 번식은 암수를 대표하는 암술과 수술의 결합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이성성상(二性性相)은 동물(動物)의 경우 더욱 분명(分明)합니다. 어류, 조류, 포유동물 등 모든 동물(動物)은 수컷과 암컷으로 존재(存在)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최고(最高) 창조물(創造物)인 인간(人間)도 남자(男子)와 여자(女子)로 구분(區分)되어 있습니다.
<신천성경p613>자연계(自然界)를 바라보면 독자적(獨自的)인 입장(立場)으로 존속(存續)하는 것은 없습니다. 반드시 상대성(相對性)을 갖고 상대(相對)를 위해 존재(存在)하고 존속(存續)합니다. 미물의 동물도, 혹은 광물세계의 원소까지도 반드시 상대적인 관계를 추구해야 힘이 생기고 작용이 벌어집니다. 무엇이든지 존재하려면 힘이 있어야 된다는 것은 누구나 공인하고 있습니다. 이 우주의 구성은 힘으로 말미암아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힘 자체는 어떻게 형성되느냐? 힘은 작용을 통하지 않고는 발생할 수 없습니다. 작용(作用)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독자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것은 과학세계에 있어서, 더욱이나 화학실험실에서는 그런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실험하는 당사자가 어떠한 원소와 원소를 통해 무슨작용을 일으키려고 아무리 힘을 가하고 노심초사해 봐도 인간의 힘을 가지고는 작용하게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할 수 없는 원소들이 있습니다.
우주(宇宙)를 보게 되면 광물(鑛物)세계나 식물(植物)세계, 동물(動物)세계가 쌍쌍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쌍쌍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왜 천지(天地)가 쌍쌍으로 만들어 졌느냐는 것입니다. 새끼를 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놈과 암놈, 전기로 말하면 플러스와 마이너스, 그 다음에 양이온과 음이온이 전부 상대(相對)를 걸어 서로 합(合)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차원은 다르지만 사랑을 중심삼고 합(合)합니다. 사랑을 좋아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신천성경p605>하나님이 왜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셨느냐? 아무리 절대자(絶對者)라 하더라도 혼자서는 기쁨을 느낄 수 없으며, 설령 기쁘다 하더라도 기쁨의 자극을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절대자가 아무리 나는 절대자다, 절대자가 아무리 ‘나는 절대자다. 나는 사랑의 주인공이다.’라고 한다 해도 절대자 혼자서는 사랑의 자극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요, 천지가 내 몸 속에 있다는 생명의 자극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신(神)은 어떻게 우주(宇宙)와 인간(人間)을 창조(創造)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심정(心情)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심정(心情)이 있는 곳에서만 생명(生命)이 나타날 수 있으며, 생명(生命)이 있는 곳에서 발전 운동(發展運動)이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창조(創造)에는 반드시 목적(目的)이 있는데, 그 이유(理由)는 심정(心情)이란 본래목적(本來目的)을 지향(指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창조목적(創造目的)은 심정(心情)을 충족(充足)시키는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기쁨은 피조물(被造物), 특히 인간(人間)이 하나님을 닮았을 때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피조세계(被造世界)를 지을 때 거기에 기쁨이 있었습니다. 지어 놓고는 ‘보기에 선(善)한지라!’라고 하셨습니다. 기쁨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기쁨이 무엇입니까? 어떤 목적(目的)을 이루었을 때 느끼는 것입니다. 지으신 만물에 하나님의 목적의식이 내재 됐기에 창조된 만물을 놓고 하나님은 기쁨을 느끼셨던 것입니다. 그러면 복귀의 세계는 어떠한 세계냐? 한 마디로 말한다면 삼라만상의 개체(個體)개체(個體)를 보면서도 하나님을 찬양(讚揚)할 수 있는 심정적(心情的)인 인연(因緣)을 입체적(立體的)으로 갖춘 사람들이 사는 세계입니다.
<신천성경p613>하나님이 자신의 모양을 실체화시킨 것이 우주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생각하는 것을 그냥 그대로 실현화시킨 것이 만물의 창조이기 때문에 우주는 하나님을 닮게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물건을 보더라도 거기에는 하나님의 성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신천성경p625>그러므로 사람은 사랑으로 태어나서 사랑으로 살다가 사랑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최대의 사랑은 어디서부터 오느냐?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하나 되는 데서부터 옵니다. 어떤 힘으로도 뗄 수 없게 영원히 하나가 될 때 최대의 사랑은 찾아오게 됩니다. 사랑이 있음으로써 통일이 벌어지고 사랑이 있음으로써 생명이 연결되고 사랑이 있음으로써 이상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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