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대장님 개울지기님 딴지랑 번개로한 일요산행 입니다
여름 억새밭에 오르니 사람몸에 좋타는 녹시율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거북이 타고온 개울님
우리는 2코스 난코스로 오르고 1코스로 내려온다
홀딱벗구 새도 많이우는 명성산 검은등 뻐꾹이 소리 홀딱벗구
누가 이런생각을 이뻐요
산목련이 아직도
2026년 완공이라 합니다
억새밭 전경
그말이 정답
씀바귀 뜯어다 짱아치 담그면 산행할때 밥반찬으로 굿인데
올가을 일렁일 금빛물결이 그려짐
고사리와 씀박이가 지천이내
빨리 내려가여 너무추워요 땀시그니
엉겅퀴에 앉자서 가시의 찔리는 아품을 모르고 어찌 이런 향기와 꿀맛을 보냐고 하는듯 하는 호박벌
바람대장도 고개를 저어대는 거센바람에 여기서 하산키로 한다
양떼가 금방이라도 풀뜯어 먹으러 나올듯한 억새밭이 드넓게 일렁인다
케불카 공사가 시작되어 안전팬스가 많이 보이고 금줄도
135계단 삼악산 333계단도 여기에 놀러오면 무릎도가니 나갈껄 ㅎ
개울선상님이 보면 책바위고 우리내가 보면 깍두기 바위야 왜 시장끼가 돌거든요
거북이가 여여들 오셔요 하는모습
오늘의 리딩 바람대장님 깜놀했서요 오늘은 이쪽도 저쪽도 못따라가고 꼬리내린날 인데 밤새일하고 배달하는 중에 딴지형이 보고파요란 카톡 예빈산 공지해놓고 설마 이리오리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구먼 마지막 배달하고 들어오니 하얀자동차가 서있어 디다보니 바람대장님과 개울지기님 반갑고 기뿐마음으로 동석해 파평산.종자산.지장산 가자고 몇번을 바꾸다 도면대로 궁예가 태봉국을 만들어 놓고 10년을 살다 신하였던 왕건에게 쫓겨 말타고 도망하다 높은곳은 높아서 말이 거부하고 나진곳은 물살이 쎄서거부 하자 자기신세를 한탄했다해 한탄강이 되었단설과 명성산 으로 숨어들어 남의집 감자캐다 쪄먹다 1년만에 돌팔매을 맞아죽자 이산에 살던 새들이 일제히 울엇다하여 명성산 (鳴聲山)이 되엇단 설 어쨋들 슬픈전설이 서린곳 2코스로 다녕왔습니다 그렇다는 이야기지 자랑은 절대 아녀유 ㅋ
산꼭대기 거북바위 등껍딱도 육각형일세
명성산 에서 내려다본 산정호수 저 끝트리에 김일성 별장자리 지금은 흔적도 없이 드러선 프른건물
황홀경 황홀경 (恍惚境)이런 모습을 두고 하는 말일게야
테크다리도 잘도 만들엇네 암튼 바람대장님 개울지기님 께서 또한편의 추억여행을 멩길어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고 줄거웠습니다 수고들하셨습니다 건강하십시요들 오래오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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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서리 작성시간 26.06.08 명성상 가을억새만 보러 다녔었는데 여름 초록의 명성산 풍경도 멋지네요
그럴줄 알았으면 나도 얼굴볼겸 함께 했을텐데
공지 댓글에 취소라 해서..
친구가 시간이 안되었나보다 생각했징
그 덕에 하루 죙일 침대에서 뒹구리하면서 푹 쉬었다우 ㅋㅋ
얼굴 볼 기회를 놓쳤으니 또 언제나
찬스가 오려나
만날 그 날을 기다리며~^^
수고했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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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혜준 작성시간 26.06.08 안녕하세요.
뚱딴지님 황홀경 잘하고 갑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뚱딴지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ㅎㅎ
감사합니다
대장님 -
작성자바람 작성시간 26.06.09 덕분에 참으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피곤한 몸이었지만 마음은 충만했습니다. 김 여사가 쑥개떡 너무 맛있다고 감사를 전합니다.
또 달란 이야기는 절대 아님을 ~~~ -
답댓글 작성자뚱딴지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9 ㅋㅋ 수고했사요